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경상도 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산불이 번진 면적은 무려 1만 4,000ha에 달하며, 2,7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집을 잃고 대피소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했지만, 진화율은 겨우 55%에 그쳐 불길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 지역의 면적은 1만 4,694ha로 더욱 확대되었고, 안타깝게도 15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수많은 가정이 하룻밤 사이에 터전을 잃고 절망의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2000년 강원도 강릉·동해·삼척·고성 산불, 2022년 경북 울진·강원 강릉·동해·삼척 산불에 이어

우리나라 역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불길은 꺼지지 않았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긴박한 상황입니다. 

이에 아드라코리아는 신속히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조사하여 맞춤형 구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절박한 순간에,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작은 손길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우리의 작은 도움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드라코리아는 2022년 울진·동해 산불 이재민을 위해 1억 4,700만 원을 피해 지역 지자체 및 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원하는 등

국내외 긴급구호사업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국제개발구호단체입니다. 

이재민 가족들에게 후언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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